소소한 이야기들
러브 스토리
헤니히
2005. 9. 19. 00:57
친구님 블로그에서 보고 한번 해봤는데, 이거 참 재밌군요!
으흐흐;;
치군, 미안해!!!!!!!!
고의가 아니었어!!!!
어느 한바탕 비가 내릴듯이 찌푸린하늘에 메마르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공원에서 당신은 마른듯 탄탄한 근육을 가진 윤기있는 갈색피부에 눈부신 은발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치군이였고, 그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티나미에게 말하기를, "어머, 너무 어딘지 뒷태가 알흠다운 사람이야." 갑자기, 그가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당신에게로 곧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분위기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에린에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거기서, 디굴거리기 한번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헤벌레 웃으면서 당신은, "오~호호호호호호호호!!!!"라고 말하고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에린에 도착하자, 그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찌인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 파랑, 노랑 주사위이 당신의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모든 것이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 옆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치군님은 당신이 평생동안 기다려 오던 참 사랑입니다. 그가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입니다.
으흐흐;;
치군, 미안해!!!!!!!!
고의가 아니었어!!!!
어느 한바탕 비가 내릴듯이 찌푸린하늘에 메마르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공원에서 당신은 마른듯 탄탄한 근육을 가진 윤기있는 갈색피부에 눈부신 은발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치군이였고, 그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티나미에게 말하기를, "어머, 너무 어딘지 뒷태가 알흠다운 사람이야." 갑자기, 그가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당신에게로 곧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분위기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에린에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거기서, 디굴거리기 한번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헤벌레 웃으면서 당신은, "오~호호호호호호호호!!!!"라고 말하고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에린에 도착하자, 그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찌인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 파랑, 노랑 주사위이 당신의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모든 것이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 옆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치군님은 당신이 평생동안 기다려 오던 참 사랑입니다. 그가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