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비노기

마비근황

헤니히 2005. 9. 25. 01:27

세번째 치군을 보냈습니다.
이번의 치군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정말 온 에린에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어여뻤던 아이였습니다.


새로 맞은 치키타군은 장난기가 얼굴에 가득한 마치 심술궂은 고양이같은 아이였습니다.


환생 후, 열심히 네일을 꼬시고 연주도 열심히 해서 음유시인으로의 일보를 내딛었어요.
음악적지식, 작곡, 연주 모두 숫자랭을 찍어 마법연주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1씩밖에 오르지 않는건 참....;;;


추석연휴에 보였던 고양이 이웨카의 모습. 예뻐서 한컷 찍어봤어요.
핀고양이 모자가 갖고싶었는데 정말 안나오더군요! ;ㅅ;


받은 남자한복을 염색한 모습; 염약3개만으로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아아, 정말 잘 되었어요. 하지만 바지가....
...원래 노랑이었는데 또 노랑이 되지 뭡니까! 버럭!
대체 리블 두개에 리화 하나를 찍었는데 왜 하필 노랑인지......
똑같은 색이 팔레트에 찍히면 아무리 색이 잘찍혔다고 해도
염색을 하면 안된다는 염색신의 계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