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비노기

모리안 잊지 않겠다 -┎;

헤니히 2005. 8. 24. 01:49

드디어 저도 G3 1시즌 엔딩을 봤습니다!
누적렙200도 안되는 제가 엔딩을 봤습니다!
이젠 저도 에린의 수호자! (잇힝)
도와준 친구들 너무 고마웠어요!

으아.. 바올던전 너무 길었어요. 이제 가골이 지긋지긋합니다.
걸린시간은 3시부터 밤 9시... 무려 6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전재산 탈탈털어 산 피포숑도 300개나 먹어치우고!
일부러 화요일날을 잡아 여신타이틀을 달고 득템을 노렸지만
결국 나온것은 무수한 가골소드뿐이었더란 말이죠.

거 참... 모리안 날이갈수록 점점 싫어지는데요-┎;
무슨일 있기만 하면 툭하면 사람 불러내고,
그렇다고 사람을 도와주길하나,
나타났다하면 잘 부탁한대놓고 떠나버리질 않나.
이러면 치키타군은 비뚤어져버릴겁니다! (다크나이트가 될지도!)



모리안 잊지 않겠다 -┎;
이것이 진정한 좀비! 죽은채로 서있는 치키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