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로 착각해서 다른 여러분들을 괴롭히기도 했지만 무사히 결혼식에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 그리고 큰맘먹고 치키타군의 매직마스터리를 언트시킬겸 1주일 판타지클럽서비스를 질렀스빈다...;;
준비하신 모종님을 비롯한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겠더라구요. 상상이상이었습니다. 그 복식들 하며, 캐릭터들하며!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지게 마련하셨더라구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단 금관학교 교복을 위해 흰 바지와 흰상의에 파란색으로 타이를 염색하셨더군요. 저는 설마하니 교복이 시몬옷이 될까 덜덜했었는데 이번 플레타의 새 옷으로 맞추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기적절하게 새옷을 패치해주신 뎁궹열분 정말 고마버요;;;) 게다가 아히루는 회색에 파란 칼라의 마교였습니다. 완전 딱이었어요!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색을 맞춘 아이돌 드레스였습니다. 루우는 검정에 보라, 아히루는 흰색에 분홍. 완전히 변신후의 튀튀로 딱이더군요! 정말 한두푼하지 않는 비싼 옷인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_ㅜ 게다가 아오토아는 뿔테안경에(게다가 까만 뿔테... 지염으로 염색했을텐데...ㄷㄷ) 손에는 책을 들고있었어요. 정말 세심한 코스츔에, 소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얼굴모양도 정말 캐릭터에 딱맞게, 나이와 키차이를 고려해서 환생하기까지 하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했어요!
많은 츄츄좀비분들이 오셨는데, 다른서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새로 캐릭터를 만들어오신것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활동하지 않으심에도 비싼 프리미엄카드로 드씨영감을 만들어 오신 돔님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그 결혼식의 제물로 제 양 '드롯셀마이어'를 바쳤는데요. 대표로 묘희님이 푸주칼로 썩썩 썰어주셨을때는 정말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인 결혼식이었어요!! 이렇게 결혼식을 보고있으니 정말로 우리 좀비들이 직접 아히루와 화키아를 축복해주고 해피엔딩을 만들어 준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정말 너무 환상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많은 좀비분들이 바로 다음날이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그날이라고 해야하나)월요일이었음에도 떠나지 않고 대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사이암님의 '카르바니아 이야기 엔솔로지'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두근두근했습니다. 정말로 엔솔로지 계획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참석하렵니다...(쿨럭)
그리고 2시즈음 되어서 자려고 이불을 펴고 눕는데, 얼마나 흥분했었던지 계속 두근거려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아아,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그날 찍은 스샷들입니다. 자르거나 수정하지 않고 풀로 올리니까,
꼭 클릭해서 봐주세요.
멋진 금관학교 남학생 3인방. 아오토아에는 우리의 살아가자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식전의 피로연에서 맛난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이 소떼가 달려가는 동영상은 처음 봤어요.
신부를 맞아들일 준비가 된 화키아와... 주책없이 껴들어있는 네코센세!
결국 치마속에 폭 들어가버렸습니다.
아히루의 치마밖으로 꼬리가 비져나와있네요.
안돼요! 고양이 선생님;;;
주례를 듣고있는 화군과 아히루. 여기까지 행복의 오오라가 전해집니다.
그런데 저 뒤에 쓸쓸하게 서있는 뮤토.
뭔가 설정이 반대로 된것같은 장면, 완전 나이스 샷입니다!!
식후 기념촬영. 이름들이 잔뜩 몰려있어서 꺠끗하게 안찍혔어요;
줌인 하면 저 반대편 분들이 잘리고 ;ㅁ;
아히루를 덥썩 껴안는 화키아. 아이;;;;
화키아의 뒤통수를 뜷어지게 쳐다보는 아오토아와 그런 아오토아의 뒤통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치군.
아잉;; 그냥 올려다보느 치군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금관학원에서 막 튀어나온 인물들같아요. 코스트레 인물을 총집합!
꽃을 물고있는 화키아와 뮤토! 으하핫;; 최고였어요!
준비하신 모종님을 비롯한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겠더라구요. 상상이상이었습니다. 그 복식들 하며, 캐릭터들하며!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지게 마련하셨더라구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단 금관학교 교복을 위해 흰 바지와 흰상의에 파란색으로 타이를 염색하셨더군요. 저는 설마하니 교복이 시몬옷이 될까 덜덜했었는데 이번 플레타의 새 옷으로 맞추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기적절하게 새옷을 패치해주신 뎁궹열분 정말 고마버요;;;) 게다가 아히루는 회색에 파란 칼라의 마교였습니다. 완전 딱이었어요!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색을 맞춘 아이돌 드레스였습니다. 루우는 검정에 보라, 아히루는 흰색에 분홍. 완전히 변신후의 튀튀로 딱이더군요! 정말 한두푼하지 않는 비싼 옷인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_ㅜ 게다가 아오토아는 뿔테안경에(게다가 까만 뿔테... 지염으로 염색했을텐데...ㄷㄷ) 손에는 책을 들고있었어요. 정말 세심한 코스츔에, 소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얼굴모양도 정말 캐릭터에 딱맞게, 나이와 키차이를 고려해서 환생하기까지 하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했어요!
많은 츄츄좀비분들이 오셨는데, 다른서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새로 캐릭터를 만들어오신것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활동하지 않으심에도 비싼 프리미엄카드로 드씨영감을 만들어 오신 돔님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그 결혼식의 제물로 제 양 '드롯셀마이어'를 바쳤는데요. 대표로 묘희님이 푸주칼로 썩썩 썰어주셨을때는 정말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인 결혼식이었어요!! 이렇게 결혼식을 보고있으니 정말로 우리 좀비들이 직접 아히루와 화키아를 축복해주고 해피엔딩을 만들어 준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정말 너무 환상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많은 좀비분들이 바로 다음날이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그날이라고 해야하나)월요일이었음에도 떠나지 않고 대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사이암님의 '카르바니아 이야기 엔솔로지'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두근두근했습니다. 정말로 엔솔로지 계획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참석하렵니다...(쿨럭)
그리고 2시즈음 되어서 자려고 이불을 펴고 눕는데, 얼마나 흥분했었던지 계속 두근거려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아아,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그날 찍은 스샷들입니다. 자르거나 수정하지 않고 풀로 올리니까,
꼭 클릭해서 봐주세요.
멋진 금관학교 남학생 3인방. 아오토아에는 우리의 살아가자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식전의 피로연에서 맛난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이 소떼가 달려가는 동영상은 처음 봤어요.
신부를 맞아들일 준비가 된 화키아와... 주책없이 껴들어있는 네코센세!
결국 치마속에 폭 들어가버렸습니다.
아히루의 치마밖으로 꼬리가 비져나와있네요.
안돼요! 고양이 선생님;;;
주례를 듣고있는 화군과 아히루. 여기까지 행복의 오오라가 전해집니다.
그런데 저 뒤에 쓸쓸하게 서있는 뮤토.
뭔가 설정이 반대로 된것같은 장면, 완전 나이스 샷입니다!!
식후 기념촬영. 이름들이 잔뜩 몰려있어서 꺠끗하게 안찍혔어요;
줌인 하면 저 반대편 분들이 잘리고 ;ㅁ;
아히루를 덥썩 껴안는 화키아. 아이;;;;
화키아의 뒤통수를 뜷어지게 쳐다보는 아오토아와 그런 아오토아의 뒤통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치군.
아잉;; 그냥 올려다보느 치군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금관학원에서 막 튀어나온 인물들같아요. 코스트레 인물을 총집합!
꽃을 물고있는 화키아와 뮤토! 으하핫;;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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