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님의 후기
라니구드님의 후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은분들이 와주시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저는 이렇게 많이 오실줄도 모르고 오신분들이랑 오붓하게 룬다하급이나 갈까 생각을 했었더랍니다.(파티는8명까지)
<-이렇게나 많이들 오셨어요. 세어보니 저를 포함 19명정도 되었습니다.
오신분들은
도라마타(라니구드)님
Ibuka(아리샤인)님
게인즈...님(으악; 스샷에 가려서 뒷글자가 안보였어요 죄송합니다!)
쿠베코(쿠베린)님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
negoro님
리요(구루미)님
좋은인연(좋은인연님)
인왕아크(julia님)
Laitwave(Laitwave님)
우즈라(戇溟)님
셀레스테(시니키)님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
Fakir(레플리카)님
Ahiru(모종의 인물)
보트피플님
Reuen(이엔)님
그레트헨님
루시아넬(묘희)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스샷을 많이 못찍은관계로 이름이 잘리고 닉네임도 못들은것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어.. 닉네임을 리플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ㅅ;
<-그 후 자기소개가 있었는데요, 오늘의 꽃은 완벽코스를 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한 fakir(레플리카)님이었습니다! 완전히 인기폭발! 10살 아히루(모종의 인물)님과 함께 이런포즈, 저런포즈까지 취해주셔서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기사복장 화키아로 변신하셔서 26화 염장의 소품'낚싯대'까지 준비하셔서 정말 여럿분들 쓰러지게 만드시더군요!
음악회는 시작되었구요. 오늘 연주된 곡목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아마도 정경)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별사탕요정의 춤
사티, 짐노페디 1번
라벨, 죽은황녀를 위한 파반느
쇼팽, 이별의 곡
쇼팽, 녹턴
슈트라우스, 아름답고푸른 도나우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서곡
에델의 오르골(인형의 춤)
이었습니다. 모두 제가 만든악보는 아니었는데다가 곡들이 너무 짧아서 허전한감이 없지않았습니다. 좀더 많은곡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미디를 악보로 옮기는것이 생각보다 더 귀찮은작업었거든요. 그래서 준비하고있던 세헤라자데는 폐기처분해버렸습니다.;ㅅ;
음악회가 끝나고 서둘러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의외로 무료플레이어분들이 예상보다 일찍 접속하고 계셨어서 음악회는 1부만 마치고 던전으로 뛰어갔습니다. 제가 미리 접속하고 계시지 말고 계시라고 미리 공지를 드렸어야했는데 제 불찰이었어요. 저때는 이미 라니구드님께서 나오한테 잡혀가신 후더군요. ㅠ_ㅜ 가장가까운던전인 룬다던전으로 우르르 달려갔습니다. 떨어뜨린 아이템은 HP30포션.
2부에서 첫 순서는 합주였습니다. 어떤곡을 선정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합주이다보니 신나고 명랑한곡이 어울릴것 같아서 각기다른 세악기- 류트,만돌린,플룻으로 오펜바흐의 천국과지옥 서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달리 스킬을 시작하는 타이밍 맞추는것이 힘들고 각기 컴퓨터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음악이 다 잘 안맞더군요. ㅠ_ㅜ 게다가 연주는 랜덤이라 삑살같은것도 간간히 들어갔었구요. 하지만 그것이 대수겠습니까? 모두 즐겁게 즐기면 된것이지요. 호호호... 수고해주신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님, 이부카(아리샤인)님, 루시아넬(묘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분 클로즈 업.
쉬면서 캠프파이어에 둘러앉아 준비한 5성요리들을 나눠먹었습니다. 저는 나오님만 두번나왔구요, 기대했었던 홀딱벗고 시몬춤추는 동영상은 안나와줘서 약간 섭섭했지요. 그런데 다들 맛나게 드시고 동영상을 감상하고 계신데 한분만 서계신게 아니겠습니까!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이었습니다! 아아.. 막 만드셔서 휴식스킬이 없다는것을 깜박했습니다. OTL;; 이런.. 나름대로 살아가자님을 낚기위한 계책 중 하나였는데 실패했스빈다....OTLOTL;; (죄송해요, 사이암님!)
그리고 이부카(아리샤인)님이 오늘 이벤트를 위해 준비해주신 특별 악보! '모닝 그레이스'였습니다! 와아!!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부카(아리샤인)님께서 악보를 무려 4시간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 모닝그레이스를 들으신후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떠나셨습니다.ㅠ_ㅜ
2부 두번째 이벤트였던 로브타기 연주회. 치키타군이 입고있는 예쁜 분홍색 로브를 상품으로 걸고 선착순로 서계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연주를 하셨습니다. 이 이벤트의 악보는 '에델의 오르골'. 음악이 빠르고 나름대로 쉬워서 연주가 완벽한지 아닌지 알아보기에 쉬운 곡이었지요. 연주가 잘되고 안되고는 모두 랜덤이라 연습랭이나 에프랭인분들도 모두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쉽게 완벽연주가 나와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로브의 주인은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2부 세번째이자 마지막이벤트로 연주했던 악보들을 줍는 이벤트였어요. 저를 중심으로 원을 이루고 앉아서 제가 악보를 떨어뜨리면 일어나서 재빨리 줍는 이벤트였습니다. 한번 주우신분들은 다시 참여하실 수 없고 안받으신분들만 일어나서 또 악보를 줍는 막바지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이벤트후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화키아와 아히루가 꼬옥 붙이있는것이 정말 흐믓해보입니다! >ㅂ<;;;
그 두분은 이렇게 므흣한 씬들을 연출하여 많은분들의 염장을 살짝 일러주셨습니다. 아아..아히루가 좀더 컸으면 머리를 부비부비해주는 씬이 연출되었을텐데! 아이, 아깝습니다. >ㅂ<;;
그리고 이벤트 종료를 하고 이왕 들어온던전이니 클리어하기로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떠나시고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 리요(구루미)님, negoro님(죄송합니다! 닉네임이 떠오르지 않아서..OTL) 이부카(아리샤인)님과 함께 던전을 돌았는데요, 제가 워낙 전투를 못하고 이부카님도 초보시고, 네고로님도 갓들어오신분이라 천방지축, 좌충우돌! 도와드린답시고 치시던몹을 같이쳐서 스플래쉬에 날아가 눕기도 하고, 돌진하다가 그대로 깃을 띄우기도 하고... 완전히 민폐였어요! 으하하하;;; 팔라딘분 하나없이 우리는 무식한 스매쉬 다구리로 보스인 사이클롭스를 때려눕히고 드디어 보상방에 도착했습니다.
->르망님과함께 '5'팻말을 들고 찰칵! 수고많으셨습니다!
(자꾸 밑에찍히신 리요(구루미)님의 카리스마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리하여 장장4~5시간에 걸친 프린세스 츄츄 음악회를 마쳤습니다. 처음시도하는 이벤트라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너무 아쉬운점이 많았어요. 일단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모임을 갖는다는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분한분 챙겨드리지 못한것이 첫째. 두번째는 소리가 없다보니 주목하기가 쉽지 않다는것이 둘째. 너무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무슨이야기가 나왔는지도 잘 모르겠구요....OTL; 너무 일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시는 살아가자님의 저력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대단하세요!
이런 모자란 행사에 찾아오신분들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또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니구드님의 후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은분들이 와주시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저는 이렇게 많이 오실줄도 모르고 오신분들이랑 오붓하게 룬다하급이나 갈까 생각을 했었더랍니다.(파티는8명까지)
<-이렇게나 많이들 오셨어요. 세어보니 저를 포함 19명정도 되었습니다.
오신분들은
도라마타(라니구드)님
Ibuka(아리샤인)님
게인즈...님(으악; 스샷에 가려서 뒷글자가 안보였어요 죄송합니다!)
쿠베코(쿠베린)님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
negoro님
리요(구루미)님
좋은인연(좋은인연님)
인왕아크(julia님)
Laitwave(Laitwave님)
우즈라(戇溟)님
셀레스테(시니키)님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
Fakir(레플리카)님
Ahiru(모종의 인물)
보트피플님
Reuen(이엔)님
그레트헨님
루시아넬(묘희)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스샷을 많이 못찍은관계로 이름이 잘리고 닉네임도 못들은것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어.. 닉네임을 리플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ㅅ;
<-그 후 자기소개가 있었는데요, 오늘의 꽃은 완벽코스를 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한 fakir(레플리카)님이었습니다! 완전히 인기폭발! 10살 아히루(모종의 인물)님과 함께 이런포즈, 저런포즈까지 취해주셔서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기사복장 화키아로 변신하셔서 26화 염장의 소품'낚싯대'까지 준비하셔서 정말 여럿분들 쓰러지게 만드시더군요!
음악회는 시작되었구요. 오늘 연주된 곡목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아마도 정경)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별사탕요정의 춤
사티, 짐노페디 1번
라벨, 죽은황녀를 위한 파반느
쇼팽, 이별의 곡
쇼팽, 녹턴
슈트라우스, 아름답고푸른 도나우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서곡
에델의 오르골(인형의 춤)
이었습니다. 모두 제가 만든악보는 아니었는데다가 곡들이 너무 짧아서 허전한감이 없지않았습니다. 좀더 많은곡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미디를 악보로 옮기는것이 생각보다 더 귀찮은작업었거든요. 그래서 준비하고있던 세헤라자데는 폐기처분해버렸습니다.;ㅅ;
음악회가 끝나고 서둘러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의외로 무료플레이어분들이 예상보다 일찍 접속하고 계셨어서 음악회는 1부만 마치고 던전으로 뛰어갔습니다. 제가 미리 접속하고 계시지 말고 계시라고 미리 공지를 드렸어야했는데 제 불찰이었어요. 저때는 이미 라니구드님께서 나오한테 잡혀가신 후더군요. ㅠ_ㅜ 가장가까운던전인 룬다던전으로 우르르 달려갔습니다. 떨어뜨린 아이템은 HP30포션.
2부에서 첫 순서는 합주였습니다. 어떤곡을 선정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합주이다보니 신나고 명랑한곡이 어울릴것 같아서 각기다른 세악기- 류트,만돌린,플룻으로 오펜바흐의 천국과지옥 서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달리 스킬을 시작하는 타이밍 맞추는것이 힘들고 각기 컴퓨터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음악이 다 잘 안맞더군요. ㅠ_ㅜ 게다가 연주는 랜덤이라 삑살같은것도 간간히 들어갔었구요. 하지만 그것이 대수겠습니까? 모두 즐겁게 즐기면 된것이지요. 호호호... 수고해주신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님, 이부카(아리샤인)님, 루시아넬(묘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분 클로즈 업.
쉬면서 캠프파이어에 둘러앉아 준비한 5성요리들을 나눠먹었습니다. 저는 나오님만 두번나왔구요, 기대했었던 홀딱벗고 시몬춤추는 동영상은 안나와줘서 약간 섭섭했지요. 그런데 다들 맛나게 드시고 동영상을 감상하고 계신데 한분만 서계신게 아니겠습니까!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이었습니다! 아아.. 막 만드셔서 휴식스킬이 없다는것을 깜박했습니다. OTL;; 이런.. 나름대로 살아가자님을 낚기위한 계책 중 하나였는데 실패했스빈다....OTLOTL;; (죄송해요, 사이암님!)
그리고 이부카(아리샤인)님이 오늘 이벤트를 위해 준비해주신 특별 악보! '모닝 그레이스'였습니다! 와아!!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부카(아리샤인)님께서 악보를 무려 4시간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 모닝그레이스를 들으신후 미운아기오리(살아가자)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떠나셨습니다.ㅠ_ㅜ
2부 두번째 이벤트였던 로브타기 연주회. 치키타군이 입고있는 예쁜 분홍색 로브를 상품으로 걸고 선착순로 서계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연주를 하셨습니다. 이 이벤트의 악보는 '에델의 오르골'. 음악이 빠르고 나름대로 쉬워서 연주가 완벽한지 아닌지 알아보기에 쉬운 곡이었지요. 연주가 잘되고 안되고는 모두 랜덤이라 연습랭이나 에프랭인분들도 모두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쉽게 완벽연주가 나와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로브의 주인은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2부 세번째이자 마지막이벤트로 연주했던 악보들을 줍는 이벤트였어요. 저를 중심으로 원을 이루고 앉아서 제가 악보를 떨어뜨리면 일어나서 재빨리 줍는 이벤트였습니다. 한번 주우신분들은 다시 참여하실 수 없고 안받으신분들만 일어나서 또 악보를 줍는 막바지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이벤트후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화키아와 아히루가 꼬옥 붙이있는것이 정말 흐믓해보입니다! >ㅂ<;;;
그 두분은 이렇게 므흣한 씬들을 연출하여 많은분들의 염장을 살짝 일러주셨습니다. 아아..아히루가 좀더 컸으면 머리를 부비부비해주는 씬이 연출되었을텐데! 아이, 아깝습니다. >ㅂ<;;
그리고 이벤트 종료를 하고 이왕 들어온던전이니 클리어하기로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떠나시고 키메브첸(망가진르망)님, 리요(구루미)님, negoro님(죄송합니다! 닉네임이 떠오르지 않아서..OTL) 이부카(아리샤인)님과 함께 던전을 돌았는데요, 제가 워낙 전투를 못하고 이부카님도 초보시고, 네고로님도 갓들어오신분이라 천방지축, 좌충우돌! 도와드린답시고 치시던몹을 같이쳐서 스플래쉬에 날아가 눕기도 하고, 돌진하다가 그대로 깃을 띄우기도 하고... 완전히 민폐였어요! 으하하하;;; 팔라딘분 하나없이 우리는 무식한 스매쉬 다구리로 보스인 사이클롭스를 때려눕히고 드디어 보상방에 도착했습니다.
->르망님과함께 '5'팻말을 들고 찰칵! 수고많으셨습니다!
(자꾸 밑에찍히신 리요(구루미)님의 카리스마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리하여 장장4~5시간에 걸친 프린세스 츄츄 음악회를 마쳤습니다. 처음시도하는 이벤트라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너무 아쉬운점이 많았어요. 일단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모임을 갖는다는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분한분 챙겨드리지 못한것이 첫째. 두번째는 소리가 없다보니 주목하기가 쉽지 않다는것이 둘째. 너무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무슨이야기가 나왔는지도 잘 모르겠구요....OTL; 너무 일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시는 살아가자님의 저력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대단하세요!
이런 모자란 행사에 찾아오신분들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또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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