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그림도 안그리고 뭐하고 사나 몰라요.
오랫만에 그림을 그렸더니 얼굴은 비뚤빼뚤, 성의없이 대충대충...
문득 생각해보니 청년그림은 거의 안그리다시피 해서요!
맨날 주구장창 소년그림만 잔뜩 그렸더니 어색어색 합니다.
소년그림이 참 좋아요.
적당히 유들유들하고 어설프지만 남자흉내를 내는 그런 아이들 말이죠!
(<-이러니 쇼타콘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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