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고 있는 합창단으로는 퇼츠 소년 합창단, 하노버 소년 합창단, 킹스컬리지 합창단, 빈소년 합창단(솔리스트)이 있지요. 제가 구입한 음반은 전집이 아니고 분해된 따로 파는 2시디였는데, 당시 제가 페터 옐로지츠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고민고민하다가 61~64번이 담긴 이 시디를 사게 되었답니다. 페터 옐로지츠는 참 멋진 솔리스트지요. 청량하고 청순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의 소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년은 소프라노보다 메조나 알토의 노래를 더 듣고 싶어져요.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일 텐데 말이에요.
들려드릴 음악은 바흐 칸타타 63번 中 아리아 "Gott du hast es wohl gef get" 소프라노&바리톤의 듀엣입니다.
솔리스트는 소프라노 - 페터 옐로지츠, 바리톤 - 루드 반 데 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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