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었으니, 오늘 제 생일이로군요!
어제는 동기들이 생일 축하해주는 술자리를 만들어 주고
오늘은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생일에 무감각해지고
큰 의미부여도 하지 않게 되는데도
1년에 하루쯤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다른 그 어느 날과 다를바 없는데도 무언가 기대하게끔 하네요.
어쨌든 오늘만큼은 즐겁게 지내기로 정했습니다.
우울했던 기분님도 오늘만은 참아주길!
오~호호호;ㅂ;/
어제는 동기들이 생일 축하해주는 술자리를 만들어 주고
오늘은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생일에 무감각해지고
큰 의미부여도 하지 않게 되는데도
1년에 하루쯤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다른 그 어느 날과 다를바 없는데도 무언가 기대하게끔 하네요.
어쨌든 오늘만큼은 즐겁게 지내기로 정했습니다.
우울했던 기분님도 오늘만은 참아주길!
오~호호호;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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