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없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요즘 프린세스 츄츄의 망령에 사로잡혀 좀비화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세미나가 있었고, 아히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결론은 아히루는 프린세스가 아니었고.
(그 증거로 프롤로그를 비롯한 알의장에서의 복선이 엄청났지요)
아히루는 아히루였을뿐이었어요.
오리는 오리.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엔딩이었지요.
그런데 어떻게 '백조의 장'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알의 장이나 아기오리의 장이 있었기에 '백조의 장'도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알의장, 아기오리의 장은 결국 '오리'였지 그 존재자체가 변화하여 다른존재가 되지는 않았단말이지요.
그 이후의 장이 나온다면 '큰 오리의 장'이 아니면 안돼지요. 존재가 변화해서 '백조의 장'이었으면 엔딩에 반하는 이름이 되고 만다는겁니다.
물론 모든 진실은 이토레이션 할머니와 사토셀마이어를 비롯한 제작진들만이 알고 있겠지요?
OTL;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요즘 프린세스 츄츄의 망령에 사로잡혀 좀비화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세미나가 있었고, 아히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결론은 아히루는 프린세스가 아니었고.
(그 증거로 프롤로그를 비롯한 알의장에서의 복선이 엄청났지요)
아히루는 아히루였을뿐이었어요.
오리는 오리.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엔딩이었지요.
그런데 어떻게 '백조의 장'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알의 장이나 아기오리의 장이 있었기에 '백조의 장'도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알의장, 아기오리의 장은 결국 '오리'였지 그 존재자체가 변화하여 다른존재가 되지는 않았단말이지요.
그 이후의 장이 나온다면 '큰 오리의 장'이 아니면 안돼지요. 존재가 변화해서 '백조의 장'이었으면 엔딩에 반하는 이름이 되고 만다는겁니다.
물론 모든 진실은 이토레이션 할머니와 사토셀마이어를 비롯한 제작진들만이 알고 있겠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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