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계정을 다 쓰고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이쁜 우리 아들 스샷을 못올려서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이놈의 팔불출)
뜻하지 않게 원하던 것을 얻게 된 친구님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주신 마법사 정장.
염약을 별로 안들이고도 한번에 저렇게 이쁜색깔들이 나왔습니다.
원래 치마파트만 빨간색이었거든요.
세파트 완전히 빨간색이면 좀 단조로와 보일 줄 알았는데,
이 옷이 호락호락하지 않게 화려하더군요. 정말 화려뻔쩍해요.
마침 빨간 볼베도 있고, 눈빛도 카민레드라 정말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이건 수리비도 비싸서 전투복으론 못쓰겠어요. ;ㅁ;
대체 여검교 숏타입 전투용으로 입고다니는 사람은 정체가 뭘까요;;;;;
포즈는 새 조련용 막대를 들고 폼만 잡은 모습.
새지르고 싶어 죽겠습니다. 예쁜 까마귀로다가!
클레르나 오오카라스라고 짓고싶어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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