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새 빠알간 마법사 정장

魔비노기 2005. 11. 1. 08:58 Posted by 헤니히

한달계정을 다 쓰고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이쁜 우리 아들 스샷을 못올려서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이놈의 팔불출)

뜻하지 않게 원하던 것을 얻게 된 친구님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주신 마법사 정장.
염약을 별로 안들이고도 한번에 저렇게 이쁜색깔들이 나왔습니다.
원래 치마파트만 빨간색이었거든요.

세파트 완전히 빨간색이면 좀 단조로와 보일 줄 알았는데,
이 옷이 호락호락하지 않게 화려하더군요. 정말 화려뻔쩍해요.
마침 빨간 볼베도 있고, 눈빛도 카민레드라 정말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이건 수리비도 비싸서 전투복으론 못쓰겠어요. ;ㅁ;
대체 여검교 숏타입 전투용으로 입고다니는 사람은 정체가 뭘까요;;;;;

포즈는 새 조련용 막대를 들고 폼만 잡은 모습.
새지르고 싶어 죽겠습니다. 예쁜 까마귀로다가!
클레르나 오오카라스라고 짓고싶어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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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군 환생!!

魔비노기 2005. 10. 22. 23:27 Posted by 헤니히

우리 아들 환생했습니다......잇힝;
금발이 하고싶어서 몸을 비비 꼬며 세일러 반바지와 고딕수트 사이를 고민하며 15세 환생을 노렸지만 다시보니 세일러반바지는 14세 까지였던겁니다! 2주를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16세 환생을 질러버렸습니다. 아우, 그냥 이뻐 죽어요!

저 도련님같은 자태하며! 꺄;;
>ㅁ<;;;

그래서 겨우 팔라 숫자랭과 스매 5랭이 되었습니다.
우리 치는 언제 메뚜딘이 될까나요.

아마.... 제가 게을러서 한참은 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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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고딕수트!

魔비노기 2005. 10. 15. 17:19 Posted by 헤니히

패치 되자마자 우리아들 고딕수트를 질러줬는데
나이가 안돼서 못입히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오늘 나이를 먹어서 16살! 입을 수 있게됐습니다.
아, 근데 진짜 이 옷 너무 예뻐요! 다리선도 예쁘고! 허리도 쏙 들어가고!
무엇보다도 귀족적인 고딕풍이 너무 맘에듭니다.
게다가 다리에 저 벨트들!!!

검은바타를 들고 선 모습. 아아.. 어쩜 저리 멋질까!!

엄포스를 들고 선 모습. 뭘하든 너무나도 도련님스럽군요!
꺅 너무 이뻐요!!! (팔불출 200% 발동)

위에서 내려다본 구도도 어쩜 이리 이쁘단 말인가!!
큰일났습니다.
이떄까지 환생은 꼭 10살에 맞춰서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부터 환생은 16살에 맞춰서 해야할까봐요;
AP는 별로 못받겠지만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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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엄포스를 입양했다!

魔비노기 2005. 10. 1. 15:27 Posted by 헤니히

예쁜 리레해머에다가 할까 수제 메이스에 할까 하다가
결국 실용성을 따져서 메이스에 둔남이를 입양했습니다.

아아, 축하해주세요!!
축 입양!!


이름은 예정대로 '엄포스'라고 지었습니다.
굉장히 잘어울리지요!!
섹시한 근육질의 이 정령;;
상체는 튼실해도 하체는 부실한
'핫바'형 체형일지도 모릅니다!!! (쿨럭쿨럭)
아아, 새침한 저 표정;ㅁ;/


아아... 절 '마스터'라고 부르고 있어요!
좋아죽겠습니다아아아!!!!
오냐오냐, 내가 오늘을 위해 너 줄 맛난 먹이를 저장해두고 있었단다!


웃는 표정도 어쩜 이리 귀여운지!!!
이뻐 죽겠습니다!

지금은 굶기고 있어요.
창고 캐릭터 '서하은형사님'창고에 고이고이 모셔둔
고양이모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흐흫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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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근황

魔비노기 2005. 9. 25. 01:27 Posted by 헤니히

세번째 치군을 보냈습니다.
이번의 치군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정말 온 에린에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어여뻤던 아이였습니다.


새로 맞은 치키타군은 장난기가 얼굴에 가득한 마치 심술궂은 고양이같은 아이였습니다.


환생 후, 열심히 네일을 꼬시고 연주도 열심히 해서 음유시인으로의 일보를 내딛었어요.
음악적지식, 작곡, 연주 모두 숫자랭을 찍어 마법연주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1씩밖에 오르지 않는건 참....;;;


추석연휴에 보였던 고양이 이웨카의 모습. 예뻐서 한컷 찍어봤어요.
핀고양이 모자가 갖고싶었는데 정말 안나오더군요! ;ㅅ;


받은 남자한복을 염색한 모습; 염약3개만으로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아아, 정말 잘 되었어요. 하지만 바지가....
...원래 노랑이었는데 또 노랑이 되지 뭡니까! 버럭!
대체 리블 두개에 리화 하나를 찍었는데 왜 하필 노랑인지......
똑같은 색이 팔레트에 찍히면 아무리 색이 잘찍혔다고 해도
염색을 하면 안된다는 염색신의 계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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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안 잊지 않겠다 -┎;

魔비노기 2005. 8. 24. 01:49 Posted by 헤니히

드디어 저도 G3 1시즌 엔딩을 봤습니다!
누적렙200도 안되는 제가 엔딩을 봤습니다!
이젠 저도 에린의 수호자! (잇힝)
도와준 친구들 너무 고마웠어요!

으아.. 바올던전 너무 길었어요. 이제 가골이 지긋지긋합니다.
걸린시간은 3시부터 밤 9시... 무려 6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전재산 탈탈털어 산 피포숑도 300개나 먹어치우고!
일부러 화요일날을 잡아 여신타이틀을 달고 득템을 노렸지만
결국 나온것은 무수한 가골소드뿐이었더란 말이죠.

거 참... 모리안 날이갈수록 점점 싫어지는데요-┎;
무슨일 있기만 하면 툭하면 사람 불러내고,
그렇다고 사람을 도와주길하나,
나타났다하면 잘 부탁한대놓고 떠나버리질 않나.
이러면 치키타군은 비뚤어져버릴겁니다! (다크나이트가 될지도!)



모리안 잊지 않겠다 -┎;
이것이 진정한 좀비! 죽은채로 서있는 치키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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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은 뭐니뭐니해도 반바지죠!

魔비노기 2005. 8. 15. 17:37 Posted by 헤니히

제 마비노기 캐릭터인 치키타구구입니다.
지금 나이는 15세. 본캐이구요, 제 총애를 한몸에 받고있는 녀석이지요.

제가 좀 팔불출이어서, 온 에린에서 치군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남,녀 캐릭터모두 포함입니다!)

코디는 고심해서 직접 마련해줬습니다. 이번 여름한정으로 나온 여름하복 (무려 사시사철 입을 수 있는 반바지라는점을 명심해야 합니다!)에 던전에서 주은 파도무니 부츠. 검은색의 볼륨베레모. 팔뚝까지 오는 까만색의 힐러장갑입니다. 언뜻보면 답답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살짝살짝 보이는 허벅지가 은근히 관능적인데가 있지요.

역시 미소년하면 반바지, 반바지 하면 미소년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미소년보호위원회[美少年保護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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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는 지름인생

魔비노기 2005. 7. 22. 03:57 Posted by 헤니히

이녀석은 7월 9일 한정판매에서 팔았건 검은양입니다. 베야야를 할까 검은양을 할까 고민하다가
베야야가 별로 안예뻐보여서 그냥 예쁜 검은양으로 질렀는데 그 이름을 무려 '드롯셀마이어'라고 합니다.
'드로셀마이어'는 이미 팔렸는데 의외로 그 이름이 남아있더군요! 어째 뿔도 달리고 닮은것같지 않습니까?


검은양을 지르고나니 만돌린으로 연주하면 춤추는 베야야를 질렀어도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친구님의 곰과 사냥을 해보니 곰의 엄청난 파워에 반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옆에서 곰을 좋아하는 친구님이 싸바싸바 해주시는바람에 저도모르게 덜컥 질러버렸습니다. '미니곰'을! 아아... 곰 너무 귀엽습니다! 무지 빠르고요! 힘도 쎄고! 무엇보다 춤출때 보이는 견갑골이! (맞는말인가? 어쨌든...)

이름은 예정대로 '라라므데라르'로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제 주캐 이름이 '치키타구구'이므로)
이미 있는겁니다! 역시 곰이 나오니까 너도나도 그 이름으로 만들으셨는 모양이에요. 곰나오기전엔 없었는데 ㅠ_ㅜ
무려 '라라므데라르', '라라무데라르', '라라므데라루', '라라무데라루'가 다 있어버리니...

할수 없이 제 곰의 이름은 '라람데랄'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저 이름!
(어디서 나오는지 아시는분 하트 백만개♡)


그리고 롱레더를 지를까하여 그나마 모은재산이 있었으나 어여쁜 반바지님이 나타나심에 따라 기뻐하며 그걸로 전투복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재산을 탈탈털어 풀옵 폭자 리블 볼베에, 수리가능 토끼귀까지 질러버렸지뭡니까! 폭헌도 사서 제가 직접 발라봤는데... (겨우 지력 117로!) 괴이쩍게 폭헌과 궁합이 맞지 않는지 모두 2가 뜨는겁니다. '인챈트 대성공!'이래놓고 2붙는건 대체 뭔가! -┎; (나중에 친구님이 대성공와 옵이 붙는것은 아무 상관 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문제는 인챈하시는분께 위탁드렸는데도 2가 뜨더라는거죠. 제 장비는 현재 2붙은 폭헌세틉니다. 으하하;;;


역시나 즐거운 지름인생;

여러분은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ㅅ;/

제 맘에 쏙 듭니다.
커런트레드의 머리카락, 카민레드의 눈빛, 약간 고양이처럼 보이는 눈망울에 살짝 갈색의 피부.
정말, 우리 치군만큼 예쁜아이는 온 에린을 통틀어봐도 없을겁니다!



아아, 귀여운 열짤! 미치겠습니다아~


실은 여름한정 하복뉴비에 맘을을 뺏겨버렸거든요. 무려 초보자옷이니 수리비도 쌀테고 무엇보다도 하복인만큼

반바지!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세일러미니랑은 다르게 나이제한도 없는데다가 100% 시몬수리!
즉 사시사철 입을수 있다는 말씀! >ㅁ<;; (꺄!!!!!!!!)

그래서 이렇게 염색했습니다. 와, 정말 잘어울려요.

볼륨베레모에 하복뉴비, 그리고 던전에서 주운 파도무늬 부츠로 코디했습니다.
색깔배합도 기가막혀요! 호호호 (여기서 염약이 얼마나 들어갔나 하는것은 살짝 모른척해줍시다)


이옷과 코디가 또 사악한게,
세일러미니에는 없는 저 쏙 들어산 허리라인과
반바지+부츠의 조화로 살짝 드러난 허벅지가 사람을 잡습니다.
게다가 색의 조화좀 봐요!!!
마치 쇼타꼬마 인큐버스같지 않습니까?!!

결국 이녀석은 겨우 11살인데도 누님의 눈을 사로잡는 은근한 관능미가 있더란말입니다.
(으아; 말하고나니 진짜 변태같다 ㅜㅜ)


앉아있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섹시해보인단말인지...
이녀석 몇년후가 너무 기대되는데요!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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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비노기 2005. 7. 17. 14:46 Posted by 헤니히

불쌍한 광부코볼트.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아버지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금을 캐며 일하는 코볼트를 팔라딘 수련생의 임무로 퇴치하러 왔습니다. 저걸잡으면서 양심의 가책이... ;ㅅ;


나오도 다쓰고 축포도 없어서 벗고달렸는데, 던전을 클리어하자마자 바로 동영상이 뜨더군요. 으하하핫!!! 긍지높은 팔라딘 수련생의 이미지가 마구 구겨지는 순간!


팔라딘수련생 사이에 끼어있는 토끼한마리(?) 의 언밸런스함에 그만 바닥을 떼굴뗴굴 굴러버렸습니다. 으하하하하!! 귀여워요!!!

이것이 바로 타바스코 아니, 타바르타스 골렘! 무지무지하게 컸습니다.
보통골렘보다도 컸는데, 키아골렘도 다 벗고 몇번이나 여신상부활하면서 겨우 잡았는데, 이걸어떻게잡아!!! 했었는데 의외로 쉽게 잡았습니다. 실은... 무한 카운터를 해서... 운이 좋았지요.


몸매관리 골렘! 으하하하;;;; 이놈... 역삼각형 몸매가 갖고싶었는모양이군!


쓸모없는 프라이스. 던전 막 들어가서는 먼저간다고 훽 가버리더니 보스방에서 유유히 나타난후 골렘을 쫌 때리는듯 하다가, 다리가 아프다며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이자식! 도와주지도 않을거면 나서지도 말라고!!!


루에리한테 미움받았습니다 ;ㅅ;








보너쓰. 친구님의 바올던전을 따라갔다가 본 동영상.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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