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에 가샤퐁샵이 생겼습니다.
무섭게도 귀엽게 생긴 온 가게안이 뽑기기계(...)로 가득차있어서 들어가보면 뭐라도 뽑고 나와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일단 구경만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뭔가가 눈에 보인겁니다.




저, 저것은 요미코! 요미코가 아닌가!
요미코오오오!!!!!!!

>ㅁ<;;;;

그래서 나온 결과......


두둥-.

아니뭐, 저 둘이 싫은건 아니구요, 미쉘은 좋아하는 편이긴한데요...
마기도 나쁜건 아닌데,

연속으로 4번.....

마기! 너 나한테 원수졌니! 흑흑.........
이왕 나올거면 세자매가 골고루 나오든가!

그래서 오기로 뽑았습니다. 그 결과 겨우 얻었어요.


요미코오♡
아아... 진짜 예쁘게 나왔어요! 계속 쳐다보고있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답니다.
그리고 서있기도 왜이리 잘서있는지! 전혀 넘어지지도 않는답니다! >ㅁ<; 꺄!

이뻐요! 이뻐요!! 부비부비;;

(하지만 이미 지갑은 거덜난상태)